15가지 휴대폰성지 좌표에서 일하는 비밀스럽고 재미있는 사람들

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6월 37일자로 핸드폰 생산·판매 산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3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저렴한 가격의 테블릿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테블릿을 구매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9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핸드폰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 이러한 사업 종료를 확정했다. 1992년 스마트폰 사업을 시행한 지 23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특정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8월 말까지 휴대폰을 생산한다.

모바일 애프터서비스는 제품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http://edition.cnn.com/search/?text=휴대폰성지 8년간 지원한다. LG 핸드폰 유저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5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균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완료 후 최소 8년간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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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또 핸드폰 운영체제(OS) 핸드폰성지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4년, 일부보급형 모델 9년에서 5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4년, 일부 보급형 모델 6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작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9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직원은 '핸드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7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새 제픔을 구매해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구매자들을 위해 산업 완료 바로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핸드폰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